곶자왈검은오름팬션에서 힐링을 하고 왔어요.
많이 바쁜 울 친구들 6명은 무조건 모든일상의 일들을 뒤로하고 청정제주로 향했지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했더니 팬션사장님께서 우릴 기다려 주시더군요.
제주공항에서 30분거리에 있는 아름답고 특히 숲이 있어서 공기가 무척이나 좋은곳이었어요.
우린 환호성을 지르고 행복해 하는데 우릴 더욱 더 기쁘게 하는 것은 팬션에 준비되어 있는 저녁 바베큐!!!!!!
팬션사장님의 배려로 지글지글 닭 바베큐와 흑돼지 오겹살~~~~~
친구가 준비해온 검은콩 된장과 묶은지와의 궁합은 찰떡이었지요.
밤공기를 마시며 우린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를 떨며 힐링을 하고 늦은밤에서야 꿈속나라로~~~~~
새벽에 일어나니 지지배배 ~~~~~ 여러 종류의 새소리가 우리에게 행복바이러스로 또하나의 선물을 받았어요.
우린 제주에 콘도회원권도 있지만, 이젠 숙박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이곳 곶자왈검은오름팬션에서 보내야 겠어요.
무척이나 깨끗한 숙박시설은 정말 깨끗해서 마음에 들어요. 주인님의 센스가 톡톡~~~~~
아침엔 숲길이 있어 산책코스로 아주 아주 좋아요.
팬션사장님께서 직접 가이드까지 ~~~~~~ 수차례 제주 여행중 가장 알차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네요.
2박 3일의 여정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팬션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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