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세미나는 남양주 진접읍에 있는 남순희회장님 댁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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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꽃예술발전연구회 5월 발표 세미나는 남양주 진접에 멋진 한옥을 소유하고 계신 남순희 회장님 댁에서 열렸다.
우리는 서울에서 조를 편성하여 카플로 남양주로 향했다. 나는 울 협회 김미진회장님과 고속터미널에서 만나 함께 동승했지만 젤로 어린 우리팀이 가장 늦게 도착했다. 남순희회장님 댁은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등성이 아래의 한옥이었으며 정원엔 너무나 이쁜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었다. 환호성을 지르고 싶었다. 예쁘게 차려진 과일과 떡, 그리고 아름답게 꽂혀진 한국의 꽃장식!!!!!!
발표자 남순희회장님은 너무 곱고 아름다우셨다. 유명하신 회장님이시지만 이 모임에서 처음 알게 되신 회장님이시다. 이렇게 좋으신 회장님과 연구회 모임이란것이 너무나 행복하게 느껴진 하루였으며 아마도 이 아름다운 추억은 잊지 못할 것이다.
특히 집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연못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 였다. 주변의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집으로 돌아오기 싫었다. 세미나가 끝난후에 시내로 나와 늘봄이란 레스토랑에서 우린 한식 저녁만찬을 갖게 되었는데 음식이 너무 고급스럽고 맛이 일품이었다.
이곳 회장님댁은 나의 어린시절의 드라마였던 "여로" 를 촬영했던 집이며 지금도 자주 드라마를
촬영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발전연구회 모임 멤버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너무 아름다워서
음식점의 신설로의 맛이 일품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