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내려오면서 우린 잠깐 그림을 그렷습니다. 사진그림^^
치약산 자락에 자리잡은 들꽃이야기에서 우린 추억을 담앗지요
수선화가 질투하면서 살포시 고개를 쳐든다.
들꽃 이야기의 찻집는 창가까지도 내마을을 적신다,
산꼭대기 산사에서 스님께서 주신 차한잔을 마시고 잠시동안
미진회 회장님 사진 담아줘서 감사해영
찻집 문이 잠겨서 우린 그 찻집앞에서 반겨주는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해 보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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