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시와 음악/쉼터

남편과 겨울여행

한나래 꽃예술 2010. 12. 24. 14:20

 

쏠비치 라  호텔의 에레베이터에서 촬영한 실내 웅장한 전경

 쏠비치 라호텔의 아름다운 실내전경

 실내커피숍의 아름다운 꽃장식

 

조화이지만 싱그러워서 한컷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레드계열의 플라워장식이 정열적이다.

 라 호텔내의 식물심기 공간장식 (생화임)

 저녁은 어디에서 먹을까나  고민중~~~~~~

 

 쏠비치리조트의 라 호텔은 정말 최고의 장소에 지어진것 같다.  조식은 무료제공이다

정말 둘만의 여행은 오래간만이다.  시골일하랴 직장생활하랴   정말 우리 둘만의 시간은 오래간만이다.

 옆에 있는 하트모양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동해안의 겨울바다는 우리부부를 동심으로

 

 

 

 

 쏠비치리조트에서  지난날들을 추억하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파도가 조금은 일렁이긴하지만 그래도 멀리 펼쳐진 수평선은  평화롭기만하구나.

낙산사의 의상대에서....... 그날 바람이 너무 세기 때문에

낙산사의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잠시 툇마루에 앉아서 휴식

낙산사의 전소되었던 곳   다시 복원된 모습이다.  지금도 한창 공사중이지만 아주 많이 복원되어 마음이 흐뭇했다.

이곳은 불길이 피해 갔었나보다.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너무나 많이 소실된걸 보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낙산사를 돌아보고 오래된 낙산비치에서 지난날의 우리 아이들과의 휴가때 추억을 새기면서  ...........남편은 그때가 젤로 행복했단다. 

양양의 겨울바다와 낙산사를 돌아보고 낙산비치호텔에 들러 지난날의 휴가때를 생각해 본다.   정말 오래된 비치호텔이라서 낭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