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시와 음악/쉼터

우리 사랑하는 아들 중앙대학교 생명공학과 졸업식

한나래 꽃예술 2011. 2. 16. 22:05

우리아들키가  1m86cm   엄나키가 1m65cm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울아들 많이 컷구나~~~~~~

 

아버지  어머니 덕분에  대학교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감사하다고 절하는 우리 대견한 아들  졸업식장에 들어가기전에 한컷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준 꽃다발을 아름답다고 계속 들고 다니던 아들의 모습이  나에겐 아직도 아가인것 같다.

 

 

사각모는 머리눌린다고 쓰지않고.....

 

 

뒤에 플랭카드에서도 우리아들이 담겨 있다고 남편이 아들을 찾아내서  한참 웃었다.  생명공학과 졸업식

아들아 이렇게 커줘서 고맙다.   엄마는 네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구나

 

정든 중앙대학교 교정을 걸으며~~~~~

 아들의 회사에서 담당과장님이 졸업식 축하하러 오셨지만 다른곳으로 가셨기에 만나지 못하고 그냥 가셨다고 해서 우린 배를 잡고 웃었지만 과장님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과장님!!!!! 신입사원한테(울아들) 신경써 주심에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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