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비오는 날 당기는 음식이죠?
지글지글 전 부치는 소리가 빗소리랑 많이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진짜로 많이 똑같아요.
그런데 전 비오는 날 전이 당기는 이유가 그 소리 때문이 아니라
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몸이 축축 처져서 그런지 칼로리 높은 기름에 부친 음식이 생각나더라구요.
며칠동안 눈 내리고 컴컴한 날씨 탓인지 또 부침개가 땡기네요.
이것 역시 아이들 간식으로 괜찮겠죠?
시켜먹는 피자에는 들어 있지 않은 양념
엄마 정성 듬뿍 들어간 부침개 한 번 부쳐줘보세요.^^
재료 살펴볼께요.
잘 익은 김치 1/4포기, 양파 반 개, 계란 1개, 오징어 1마리,
청양고추2개, 홍고추 2개, 부침가루 4컵
과정 살펴보면요.
김치도 간이 되어있고, 부침가루에도 간이 되어있어서 별도로 소금간은 하지 않았어요.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부침개 위에 파마산 치즈를 슬슬 뿌려드시면 훨씬 고소하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 번이 향금이의 레시피에 힘을 실어줍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향금이 원글보기
메모 :
'요리 > 건강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흑임자와 아몬드가루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해바라기씨 로쉐 (0) | 2010.01.05 |
---|---|
[스크랩] 패주산적 (0) | 2010.01.05 |
[스크랩] 검은콩의무한변신-영양가최고의 콩전 (0) | 2010.01.05 |
[스크랩] 갖가지 부추요리 (0) | 2010.01.05 |
[스크랩] 찬바람불때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단호박꿀찜 ☆ (0) | 2010.01.05 |